'라스' 장희진 "전 남친때문에 연기 열심히 하게 됐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7.19 23: 37

장희진이 전 남자친구때문에 연기를 열심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장희진은 "내가 연애를 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장희진은 "전 남친이 일반인인데, 그 남친의 전 여친이 톱스타다. 남친의 형 결혼식에 어떻게 알고 왔는지, 그 톱스타가 왔다. 그런데 사람들이 톱스타에 몰리니까 남친이 그 여자 케어하느라 나는 뒷전이더라. 심지어 집에도 혼자 왔다"고 말했다.

장희진은 "그 뒤로 연기 열심히 했다. 그 톱스타는 지금 활동하지 않고 있다. 내가 열심히 따라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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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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