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일본인과 완벽 소통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19 23: 11

‘한끼줍쇼’ 이경규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여름특집 3탄 일본편이 그려졌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글로벌 특집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특히 소통왕인 강호동은 외국어의 장벽에 큰 걱정을 했다.

이어서 미션지를 받은 이경규는 일본어를 보고 ‘일본 요코하마에 가서 재일 동포와 함께 저녁 한 끼 하시오’라는 뜻이라며 막힘없이 읽어 나갔다. 이에 강호동은 놀라워하며 존경의 눈빛을 보였다.
이에 이경규는 “이거는 조금 쉽다. 내가 일본 유학 갔다온지가 십 몇 년이 넘었다. 오래 갔다 오지도 않았다”며 쑥스러워 했다.
일본 도쿄에 도착한 이경규는 앞장서서 강호동을 인도하며 유창한 일본어로 일본인들과 소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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