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엑소 백현 "음방 시작 전에 체력 떨어져...연습량 多"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7.19 21: 26

그룹 엑소의 백현이 컴백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엑소 찬열, 디오, 백현, 세훈 잇팅쇼'에서는 엑소의 찬열과 디오, 백현, 세훈이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팬과 함께 먹는 거다. 혼밥 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우리와 함께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장어 구이를 함께 먹었다.

이들은 3분 동안 말없이 먹었고, 3분이 지나자 백현은 "3분이 진짜 짧다. 런닝머신 위의 3분은 정말 긴데 먹는 3분은 정말 짧다"고 말했다.
찬열은 "음악방송이 곧 시작하는데 이렇게 원기회복을 해서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장어 구이를 흡족해했다.
백현은 "음악방송을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연습량이 정말 많았다. 연습동안 정말 힘들었다. 서로에게 격려를 한 마디 하면서 장어 먹방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멤버들은 서로에게 쌈을 싸주며 훈훈함을 나눴다. 
한편  엑소는 지난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THE WAR'(더 워)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코코밥'은 엑소가 처음 도전하는 레게팝 장르의 곡으로, 청량하면서도 밝은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 yjh0304@osen.co.kr
[사진] 엑소 잇팅쇼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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