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비아이지 벤지 “줄리어드 음대서 바이올린 전공”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19 18: 21

비아이지 벤지가 줄리어드 음대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다는 이력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비아이지, 맵식스, 마틸다가 출연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비아이지는 자신들을 소개했다. 특히 멤버 벤지는 미국 시애틀 출신으로 줄리어드에서 바이올린 전공하다가 아이돌 하게 됐다는 특이한 이력을 공개했다.

이어 비아이지는 벤지의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서 엑소의 ‘몬스터’부터 트와이스의 ‘시그널’, 형돈이와 대준이의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를 커버해 정형돈과 데프콘을 만족시켰다. /mk324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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