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워터파크까지 접수 "제일 핫한거 맞지?"
OSEN 엄동진 기자
발행 2017.07.19 18: 02

 '만능키' 홍진영이 워터파크까지 접수했다.
홍진영은 최근 워터파크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발탁돼 대중을 만났다. 광고 속 홍진영은 오션월드를 배경으로 시원하고 짜릿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10대에게까지 사랑받는 '트롯퀸'의 발랄함이 한여름 워터파크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핫한 스타들의 전유물인 워터파크까지 접수한 홍진영은 최근 가장 바쁜 스타 중 하나다. 본업인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과 광고계에서 모두 각광받고 있다. 

가수 활동으로는 김영철과 부른 신곡 '따르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 곡에서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또 다른 도전에 나선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예능감은 여전하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는 걸그룹의 멤버로 나서 팀을 이끌었고, 최근 MBC '발칙한 동거'에 출연해서는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관계자는 "함께 일을 하면 언제나 밝고 명랑하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해피 바이러스를 마구 뿌린다. 한 번 일하면 또 찾게 되는 스타다"라고 소개했다. / kjseven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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