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마' 문채원 "수사물 선호해..프로파일러 궁금해서 출연"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19 14: 52

배우 문채원이 '크리미널마인드'에 출연한 이유를 설명했다.  
문채원은 19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첫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 이정효)에서 "수사물은 제가 평소 가장 선호하는 장르다. 그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 평소에 당연히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원작도 당연히 봤다. 하지만 전 원작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게 아니라 프로파일러라는 직업군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문채원은 "앞서 '굿닥터' 때도 의사에 관심을 가져서 하게 됐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는 26일 밤 10시50분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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