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진운, 신동 대신 ‘하트시그널’ 출연..‘썸 추리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7.19 14: 45

가수 정진운이 신동을 대신해 ‘하트시그널’에 출연한다.
채널A ‘하트시그널’ 관계자에 따르면 정진운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했다.
정진운은 SM타운 콘서트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신동을 대신해 출연하는 것. 정진운이 썸을 추리하는데 있어 자신감을 내비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가 무한 썸을 타며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 동안 동거를 하고, 연예인 출연진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일을 VCR로 관찰한 후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
정진운은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심소영, 양재웅과 함께 남녀의 썸을 추리한다. 예능감 넘치는 정진운의 활약과 센스 넘치는 썸 추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21일 오후 11시 11분 방송.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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