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엑소 찬열 "한번 꽂히면 쭉 빠져..미니카→볼링→골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19 14: 29

엑소 찬열이 자주 바뀌는 취미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엑소 찬열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서 "내 성격은 한번 꽃히면 쭉 파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때 미니카에 빠진 적이 있었다. 대회나갈려고 열심히 준비했다. 그러다가 볼링에 빠져서 넘어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찬열은 "볼링을 한창 치다가 손가락까지 다쳤다. 요즘엔 골프에 빠졌다. 미니카는 방치해둔 상태"라고 털어놨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컬투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