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불청' PD "임성은 재출연 확정, 자연스럽게 합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19 16: 59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연출하고 있는 이승훈 PD가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또 다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승훈 PD는 19일 오후 OSEN에 "임성은씨가 또 다시 출연할 예정이다"라며 "촬영을 마쳤다. 3주에 한 번씩 한국을 왔다갔다 하시니까 일정만 맞으면 계속 출연하실 수 있다. 저희 촬영 때문에 한국에 오실수는 없지만 자연스럽게 또 합류할 것이다"라고 앞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임성은은 '불청'에 출연해서 이혼과 나이에 대해서 솔직하게 밝히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임성은은 지난 18일 방송에서 이혼을 극복한 시간과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털어놓으며 많은 시청자의 눈시울을 적셨다. 

'불청'은 최근 강원도 양양 바캉스를 마치면서 뜨거운 더위 속에서 촬영하고 있다. 이PD는 "최근 35도의 더위 속에서 촬영하는 것이 쉽지 않다. 출연자들도 더위 속에서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불청'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불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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