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음반도 터질까?…데뷔앨범 예약판매 시작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9 14: 18

그룹 워너원의 데뷔앨범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내달 7일 데뷔하는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미니앨범의 형태로 '핑크'와 '스카이'의 상반된 매력을 담은 두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커버카드,포토카드,슬리브,플립북과 더불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한 '골든티켓'이 포함되었으며, 예약구매자에 한해 포스터도 증정할 예정이다.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대규모 데뷔무대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팬클럽 선예매 및 일반예매에 걸쳐 약 2만여석을 초고속 매진 시키는 등, 데뷔에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어, 데뷔앨범의 예약 판매에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신나라온라인, YES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핫트랙스온라인 등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19일 오후부터 예약 구매 가능하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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