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엑소 "수호, 오늘 스케줄상 불참, 막내 세훈이 임시리더"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19 14: 15

엑소가 컴백한 가운데 수호가 '컬투쇼'에 불참하게 됐다.
엑소 백현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서 "수호가 오늘 빠졌다. 스케줄이 겹쳤다"고 밝혔다.
이어 백현은 "수호가 '컬투쇼'의 팬이다. 너무 아쉬워하더라"며 "대신 막내 세훈이 리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현은 "새 앨범이 선주문 80만장을 기록했다. 너무 감사했다. 100만장도 돌파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컬투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