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음원차트 1위, 37개국 아이튠즈 1위, 선주문 80만장 돌파 등 연이은 기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엑소는 19일 OSEN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이번 호성적을 거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엑소는 "이제부터 시작되는 '코코밥' 활동 열심히 해서 사랑에 보답해드리겠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엑소는 1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THE WAR'(더 워)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KO KO BOP'(코코밥)은 공개 직후 음원사이트 1위에 올랐고, '더 워' 수록곡까지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또 이번 신보는 37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46개국 팝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식지 않은 기세를 드러냈다. 음반 선주문량은 80만장을 돌파하며 자체최고기록을 경신,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기록 수립에 한 발 더 다가갔다.
한편 엑소는 1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V 라이브 '같이 먹어요'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을 만난다.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