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수영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수영이 편안한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는 안경을 쓴 채 강아지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시크한 표정을 짓기도 해 팔색조 매력을 자아냈다.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수영을 향해 네티즌은 "사랑하니 예뻐지나 봐" "요즘 정말 리즈 찍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이 소속된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에 참가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