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정용화 "안무 첫 도전..댄스가수 리스펙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19 11: 16

밴드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의 춤을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솔로앨범을 통해 댄스에 도전하는 것.
정용화는 1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정용화 미니 1집 'DO DISTURB' 발매 기념 뮤직 토크를 통해 신곡 음원을 공개, "최근 하와이에 빠져 '알로하' 느낌으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용화의 신곡 '여자여자해'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곡. 이와 관련해 정용화는 "회사에서는 춤춰야 하지 않냐고 했는데 제가 안무 연습을 안 해보기도 했고 저와 댄스랑은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절충해서 몇 부분은 같이 따라하는 음악이 됐다"고 안무에 도전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굉장히 떨린다"며 "뮤직비디오 찍을 때도 떨려서 댄스가수들을 리스펙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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