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강예원 "설레고 떨리는 '죽사남', 첫방송 꼭 봐주세요"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19 10: 48

강예원이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강예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강예원은 "D-DAY!! 드디어 오늘 '죽어야 사는 남자'가 첫 방송 됩니다! 저는 지금 막 설레기도 하고 떨리는데요!"라며 "첫 방송 꼭 꼭 본방사수 부탁 드려요. '죽어야 사는 남자' 재미있게 봐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1970년대 중동의 한 작은 왕국으로 건너가 백작이 된 남자가 딸과 사위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최민수, 강예원 등이 주연을 맡았다. 극 중에서 강예원은 백작(최민수 분)의 딸이자 강호림(신성록 분)의 아내 이지영 A를 연기한다. 이지영 A는 흔한 이름 때문에 지영이 A,B로 불려야 했던 비운의 운명을 타고 태어났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단순명쾌한 현실주의자 캐릭터다.
한편 '죽어야 사는 남자'는 오늘(1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강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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