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용국·김시현 측 "'열어줘' 스태프 총출동, 31일 데뷔"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9 09: 45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춘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활약했던 김용국 김시현이 31일 유닛으로 데뷔하는 가운데, '열어줘' 스태프들이 총출동해 이들의 데뷔를 지원사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용국 김시현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OSEN에 "'프듀2' 콘셉트 평가곡 '열어줘'를 작곡한 디바인채널, 작사가 제이큐 등이 이번 김용국 김시현 유닛 데뷔곡에 참여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열어줘' 안무를 담당했던 안무팀 프리마인드, '프듀1'과 '프듀2' 사진을 맡았던 사진작가 김린용 역시 김용국 김시현의 데뷔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한편 김용국과 김시현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첫 공식 팬미팅 '김용국&김시현 1st FANMEETING HELLO'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후 31일 신곡을 발표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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