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측이 10년 동안 꾸준히 기부해온 사실을 인정했다.
차태현 측 관계자는 19일 OSEN에 "차태현 씨가 10년 동안 꾸준히 기부해와 누적 금액이 1억이 된 것이 맞다"라며 "자화자찬 같아 조심스러운 입장이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차태현이 10년 전 인연을 맺은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여러 차례 성금을 기부해 누적 금액이 1억원을 넘어섰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차태현은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통해 연출로 나선 동시에, 이광재 역을 맡아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