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최유정, 이런 모습 처음..비글미 벗은 청순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7.19 09: 08

데뷔를 앞둔 걸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최유정은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를 통해 비글미를 벗고 청순한 분위기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아이오아이 공식 활동 후 어떻게 지냈냐는 근황 질문에 대해 “8월 초 위키미키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요. 위키미키는 8명으로 이루어진 걸 그룹이며, 여기에는 아이오아이 출신인 김도연도 역시 포함돼 있어요”라며 답했다.

또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갖은 노력 중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체중감량이라고.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면서 체중이 꽤 늘었는데 그러다 보니 춤 선이 살지 않더라고요. 또 이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체중 감량을 결심했어요.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춤 연습을 워낙 많이 해 칼로리 소모가 엄청났어요. 또한 식이요법을 철저히 했는데, 한 달 동안 밥 대신 닭 가슴살, 고구마, 오이, 토마토 등을 먹으면서 절식했어요”라고 데뷔를 앞둔 열혈 근성을 내비쳤다.
최유정이 속한 위키미키는 내달 8일 데뷔한다. /seon@osen.co.kr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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