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日 오리콘 1위…열도도 홀렸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9 09: 03

그룹 샤이니 태민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샤이니 태민은 지난 18일 일본에서 출시된 두 번째 미니앨범 ‘Flame of Love’(플레임 오브 러브)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Flame of Love’를 비롯해 ‘I’m Crying’(아임 크라잉), ‘Do It Baby’(두 잇 베이비), ‘Door’(도어), ‘いつかここで’(이츠카 코코데/언젠가 여기에서)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솔로 가수 태민의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태민은 지난 7월 1~2일 일본 부도칸에서 개최한 첫 단독 공연 ‘TAEMIN THE 1st STAGE 일본부도칸’으로 총 2만 8천 관객을 동원함은 물론, 17일 오사카, 18일 도쿄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에도 6천여명의 팬들이 운집하는 등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태민은 8월 26,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솔로 콘서트 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태민 1st 솔로 콘서트 “오프-식”)을 개최하며,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