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조진웅X이제훈…이 케미, 현실 '킹스맨'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19 08: 58

조진웅과 이제훈이 만났다.
조진웅과 이제훈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의 커버 모델이 돼 '킹스맨'을 방불케하는 멋진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조진웅과 이제훈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역시 남성미 넘치면서도 쿨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터뷰에서 조진웅과 이제훈은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진웅은 하반기 개봉을 기다리는 '대장 김창수'에 대한 기대감을, '박열'에 이어 신작 '아이캔스피크'를 촬영 중인 이제훈은 캐릭터로 몰입하는 기쁨을 전했다.
이미 '시그널'을 통해 완벽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고. 이제훈은 “진웅이 형은 갈수록 잘생겨진다. 꼭 진한 멜로 연기를 보여주시길 관객의 한 사람으로 고대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조진웅은 “제훈이는 머리도 좋지만 감성의 스마트함도 있다. 참 탐나는 배우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조진웅과 이제훈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mari@osen.co.kr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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