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김용만 "가장 강력한 장면" 하와이 빅아일랜드 용암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7.18 23: 36

'뭉뜬'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에 멤버들이 연신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는 하와이 허니문 패키지를 떠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그리고 정재형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하와이의 빅아일랜드로 향했다. 

헬리콥터를 타고 하늘에서 용솟음치는 용암을 지켜봤다. 
김용만은 "저희가 그 동안 장관을 많이 봤지만 스위스 이후 엄청난 장관인 듯 하다"고 전했다.  
정형돈 역시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에 "진짜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김성주는 용암을 보며 "저 불구덩이봐, 장관이다"이라고 말했다. 
김용만은 붉은 마그마를 보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볼지 모르지만 뭉뜬 사상 가장 강력한 장면"이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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