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 남주혁, 신세경에 “널 지켜주겠다..신의 본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7.18 23: 24

‘하백의 신부’ 남주혁이 신세경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는 모습으로 묘한 감동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는 하백(남주혁 분)이 소아(신세경 분)에게 약속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라(정수정 분)와 비렴(공명 분)이 신석을 잃어버리고 자신을 속이기 위해 공조한다는 사실을 눈치 챈 하백(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렴은 소아의 목숨을 쥐락펴락했고, 신석 이야기가 나오자 자신을 나몰라라 하는 세 신들에게 분노했다. 이후 비렴의 뺨을 때렸다.
이후 하백은 소아를 찾는다. 그리고는 “약속하겠다. 우리 일 때문에 널 위험에 빠뜨리지 않겠다고, 지켜주겠다고 그게 신의 본분이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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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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