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정재형, 칠칠요정 등극‥하와이서 지갑·휴대폰 잃어버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7.18 23: 18

'뭉뜬' 정재형이 하와이에서 지갑과 휴대폰을 잃어버린지도 모르고 마냥 해맑은 여정을 즐겼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는 하와이 허니문 패키지를 떠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그리고 정재형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하와이의 빅아일랜드로 향했다.

정재형이 비행기 안에 지갑을 잃어버렸고 그 지갑을 안정환이 챙겨두고 있었다. 김용만은 김성주를 불러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정신 제대로 차리게 해줘야겠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아무것도 모른채 카페에서 열심히 먹방을 하며 행복해했다.
정재형은 카페에서 또 핸드폰을 흘렸다. 안정환은 "지갑도 잃어버리고 휴대폰도 잃어버리고 참"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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