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요괴들 소원 성취..'위너의 꽃청춘' 온다 [종합]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7.18 22: 47

‘신서유기4’ 요괴들이 드래곤볼을 모두 모았다. 다양한 소원은 모두 이뤄질까.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송민호가 빌었던 소원 '위너의 꽃보다 청춘'이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4’에서는 ‘드래곤볼 대방출’ 미션이 꾸며지며 멤버들이 다양한 미션을 행해 드래곤볼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 꾸며졌다. 7개를 모으면 이룰 수 있는 소원을 빌었고, 미션에 성공했다.
조규현의 재능을 발견했다. 평소 ‘조정뱅이’로 불리며 음주에 조예(?)를 보여왔던 그는 술 맛을 보고 주류의 이름을 맞추는 미션 수행에 나섰다. 술을 입안에서 돌려가며 가만히 맛을 보던 그는 ‘한라산’과 ‘처음처럼’, ‘참이슬’을 모두 구분해냈다. 에 제작진은 ‘조믈리에’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하지만 송민호의 미션은 쉽지 않았다. 물병을 던져 세우는 미션에 나섰는데 실패로 돌아갔다. 이에 이수근은 50만동을 걸고 재도전을 요청했지만 결국 또 실패로 돌아갔고, 다시 75만동을 걸고 도전했고 결국 성공하고 말았다. 요괴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방방 뛰며 좋아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안재현이 점심식사를 하던 중 밥을 먹다가 갑자기 이상행동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유는 다음 주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joonamana@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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