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녀' 오연서, 그토록 그리던 친모와 눈물의 포옹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18 22: 16

 '엽기적인 그녀'의 오연서가 친모와 만나게 됐다. 
18일 오후 마지막으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혜명공주(오연서 분)과 폐위된 중전 한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명공주는 혜민서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고, 그런 혜명공주에게 친모인 중전 한씨가 찾아왔다. 두 사람은 서로 눈물을 흘리며 포옹을 나눴다. 중전 한씨는 "미안하다 아가"라고 말했다. 

중전 한씨는 은성대군(심형탁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살아날 수 있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엽기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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