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규현, 방밍아웃하는 아이돌이라니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7.18 22: 13

슈퍼주니어 규현이 방송에서 방귀를 뀌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4-지옥의 묵시록' 편이 꾸며졌다. OB(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와 YB(안재현, 규현, 송민호) 두 팀으로 나뉘어 '저-덕-체' 대결을 펼쳤다.
이수근과 규현이 지짐이 빨리 먹기로 맞붙었다. 특히 매운 고추로 만든 소스 때문에 두 사람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운 소스를 먹기 시작한 이수근과 규현은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는 중 규현은 먹는 도중에 자신도 모르게 방귀를 뀌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규현 “12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에서 방귀를 뀌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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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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