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까지 배트 날린 LG 오지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7.18 20: 41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1루 상황 LG 오지환이 파울을 치다 배트가 손에서 미끌어져 내야까지 날아갔다. 배트를 가지러가며 kt 선발 피어밴드에게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한 뒤 타석으로 향하는 오지환.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