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측 "윤철종과 계약종료..대마초 흡연 혐의 확인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7.18 17: 25

그룹 십센치에서 탈퇴한 윤철종이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과는 계약이 종료된 상황이다. 
십셉치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측은 18일 OSEN에 "윤철종의 대마초 흡연 혐의 기사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현재 소속사 측과 계약이 종료된 상황"이라며, "확인해보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철종이 지난해 7월 경남 합천에 위치한 지인 A씨의 집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철종은 수사 중 범행일체를 자백했다. 

한편 윤철종은 이달 초 건강상의 이유로 돌연 십센치에서 탈퇴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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