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미녀 옆에 미녀"…엄지원X공효진, 이 우정 포에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18 17: 11

공효진과 엄지원의 영원한 우정을 과시했다.
공효진은 18일 오후 엄지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조작' 촬영 현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엄지원의 드라마 현장을 찾아, 직접 커피차를 선물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장을 찾은 공효진의 사진을 올리며 "공효진이 나를 응원하기 위해 세트장을 방문했다"며 "고맙소 사랑한다. 미미시스터즈 포에버"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효진은 역시 엄지원과 함께 한 미소 가득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미씽' 엄지원, '질투의 화신' 이정흠 감독님, '주군의 태양' 조명팀, '질투의 화신' 촬영팀, 소품팀, 스크립터, 그립팀, 반가운 스태프들 천지, 어쨌거나 저쨌거나 엄지 파이팅"이라고 엄지원을 응원했다. /mari@osen.co.kr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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