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한끼줍쇼'를 끝으로 이번 예능활동을 마무리한다.
18일 이효리 측은 OSEN에 "이효리가 19일 JTBC '한끼줍쇼' 녹화를 한다. 이번 활동 중 예능프로그램 녹화스케줄로는 마지막이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가 '한끼줍쇼' 녹화를 위해 제주도에서 서울로 다시 온다. 이제 당분간은 '파티피플', '효리네민박' 등 방송만으로 팬들과 만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지난 4일 정규 6집 앨범 '블랙을 발매했다. 그는 각 방송사의 톱 예능에 출연하겠다고 공언해해왔다. 이에 그는 MBC ‘무한도전’, ‘라디오스타’를 시작으로 KBS ‘해피투게더3’,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JTBC ‘효리네 민박’ 등에 출연하며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