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엑소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달성하고 싶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8 11: 14

그룹 엑소가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그룹 엑소 정규 4집 'THE WAR'(더 워) 컴백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엑소 수호와 백현의 진행 하에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엑소는 지난해 활동을 되돌아보며 "콘서트 투어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유재석과 '댄싱 킹'을 했던 무대를 한 번 더 해보고 싶다. 그런 콜라보레이션은 여러 번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카이는 "지난 앨범에서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하게 돼 영광이었다. 세 번 하면 네 번 하고 싶은 법이다. 올해도 앨범이 나와서 네번째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싶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엑소 정규 4집 '더 워'는 선주문량만 807,235장으로 80만장을 돌파, 엑소 앨범 사상 최고 수치를 기록해 명실상부 음반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한편 그룹 엑소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총 9곡으로 구성된 정규 4집 '더 워'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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