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레게 지존' 스컬&하하, 22일 신곡 'Nora' 발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8 08: 33

국내 레게의 지존 스컬&하하가 22일 정오 디지털싱글 ‘Nora’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재킷을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스컬&하하의 앨범 재킷은 이번 신곡이 어떤곡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몽환적이고 오묘한 느낌의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변가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는 최근 보아의 ‘CAMO’와 빅스의 ‘도원경’을 연출했던 ETUI 김우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곡 'Nora'는 스컬&하하의 전매특허인 경쾌한 레게곡이다. 특히 레게에 색다른 접근법을 도입, 다채로운 팝의 구성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곡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후렴엔 근래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R&B 아티스트 지소울이 세련미 넘치는 보컬로 힘을 보탰다. 작사에는 랩퍼 매드클라운과 히트메이커 제피가 결성한 작사팀 Beautiful Noise가 작사에 참여했다.
스컬&하하와 공동 작업했고 작곡과 편곡은 샤이니, AOA, VIXX, 일본의 SMAP, ARASHI 등의 곡을 작업한 스웨덴 Hitfire Production의 수장, Erik Lidbom이 맡았다.
이들의 신곡은 22일 정오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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