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만나도 편안한 그녀들. 그대들이 있어 행복하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레스토랑에서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지혜, 엄지원,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과 점심! 자주 못 봐도 늘 좋고 편한 언니들이자 동료”라는 글을 남기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한지혜는 결혼 후 해외에 머물다 최근 한국에 돌아왔고, 엄지원은 SBS 새 드라마 ‘조작’ 출연 예정이다. 김성은은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엄지원, 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