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남주혁이 신세경의 목숨을 또 구해줬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5회에서는 소아(신세경 분)의 목숨을 구해주는 하백(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백은 소아를 태운 차로 범인을 쫓았지만 큰 위기에 처했다. 소아 차의 브레이크가 고장 났기 때문. 소아는 두려움에 빠졌고 설상가상으로 차가 폭발하기 직전까지 갔다.
이에 하백은 "날 믿어라"며 소아를 구하려 했고 두려워하는 소아에게 "겁 먹지 마. 넌 신의 사람이야"라고 말한 뒤 신력을 발휘해 소아를 구해냈다. / nahee@osen.co.kr
[사진] '하백의 신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