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가족들과 상의 하에 상견례를 진행할 거로 보인다.
송중기 측 관계자는 17일 OSEN에 "송중기 가족과 송혜교 가족이 아직 만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 가족들끼리 상견례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 결혼식 날짜만 10월 31일로 결정 지은 상태"라고 알렸다.
이날 한 매체는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 상견례를 진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송혜교 송중기 커플은 지난해 함께 호흡을 맞춘 KBS 2TV '태양의 후예'로 글로벌 '송송 커플'로 거듭났다. 이후 둘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10월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국내외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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