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헤이즈·레드벨벳, 음원차트 양분..‘여름 강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7.17 07: 11

가수 헤이즈와 걸그룹 레드벨벳이 음원차트를 양분하며 여름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17일 오전 7시 기준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가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4개 음원차트에서, 레드벨벳의 ‘빨간 맛’이 올레뮤직, 벅스뮤직, 지니뮤직 등 3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헤이즈는 신곡 발표 22일째 음원차트 1위를 이어가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비도 오고 그래서’는 장마철인 요즘 비오는 날 더욱 리스너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중.

레드벨벳 또한 여름과 어울리는 발랄한 댄스곡 ‘빨간 맛’으로 차트 정상에 올랐다.
헤이즈와 레드벨벳, 여름에 어울리는 노래를 선보이며 차트 1위를 고르게 양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앨범 재킷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