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효리·아이유 챙긴 이상순, 자상함 폭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16 21: 40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자상한 면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4회에서는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르바이트생 아이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효리는 이상순, 아이유와 함께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에 세 사람은 "의도한 게 아니다"라면서도 "핑클이었으니까 핑크"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이상순은 민박집 주인으로서 완벽한 행보를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로운 노부부 손님을 위해 픽업 서비스를 진행하거나 택시 서비스를 직접 불러다 준 것. 
이후에도 그는 민박집 일로 피곤해진 이효리와 아이유의 잠자리를 챙겨준 뒤 홀로 잔업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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