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 이은미·엑소 첸, 세대 뛰어넘는 듀엣무대 '황홀'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6 18: 34

'판타스틱듀오' 이은미와 엑소 첸이 듀엣 무대를 꾸몄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에서는 한국 라이브 여제 이은미와 양파의 최정상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엑소 첸과 이은미가 '애인 있어요'를 함께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탈 아이돌급 사창력을 보유한 첸은 특유의 미성과 파워풀한 노래실력으로 아름다운 시작을 알렸다.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여제 이은미도 감성 넘치는 목소리로 전설다운 무대를 꾸몄다. 
이은미와 첸은 서로 다정히 바라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가요계 선후배의 보기 좋은 보컬 퍼포먼스로 모두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판타스틱듀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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