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단백질 과다 섭취로 통풍…슬리퍼 차림 등장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6 17: 00

'런닝맨' 김종국 전소민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국민 추천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김종국은 슬리퍼 차림으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김종국이 통풍이 왔다. 통풍이 와서 다리가 부어서 슬리퍼를 신고 왔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 송지효는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다. 닭가슴살을 적당히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단백질 과다 섭취가 통풍의 이유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소민은 광고 촬영 이후 독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광고를 찍고 나서 그 돈을 종잣돈 삼아 꿈에 그리던 독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집값 80%는 대출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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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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