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이슈] 최자 SNS에 설리 고양이가? '모락모락' 재결합설의 진실은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16 15: 48

최자와 설리의 재결합설이 돈 가운데 최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설리네 고양이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최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가 클래스"라는 문구와 함께 고양이 두 마리가 나란히 있는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황금색의 보송보송한 털을 가진 고양이와 스핑크스 품종의 고양이가 각각 한 마리씩 나란히 볕을 쬐는 모습이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이 두 고양이 모두 설리의 고양이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지적하며 최자와 설리의 재결합설에 힘을 싣고 있는 것.

사진 속 고양이들은 앞서 설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고양이들과 얼핏 비슷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로 인해 네티즌들은 "분명히 설리네 고양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또다른 네티즌들은 "이 사진 가지고 알 수는 없다"고 반박하며 설왕설래 중이다. 
그러나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설리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최자 측은 지난 13일에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잘라 말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최자가 설리의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사진을 올려 대중의 궁금증을 더욱 키우고 있다. 이에 대해 SM 측은 OSEN에 "아는 것이 없다"고 노코멘트로 응했다. /mari@osen.co.kr
[사진] 최자,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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