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안효섭, 언제부터 이렇게 귀여웠나…팬바보 애교의 정석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16 14: 19

안효섭이 팬들을 위한 애교사진으로 '심쿵남'의 면모를 뽐냈다.
안효섭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을 향한 깜찍한 애교사진을 공개해 여심을 저격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효섭은 모자 티셔츠를 입고 농구공을 든 채 큰 백팩을 메고 서 있는 모습으로 청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모습이다. 안효섭은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시크한 눈빛과 반전되는 윙크로 상큼한 과즙미를 뿜어내고 있다. 안효섭은 쑥스러움 가득한 윙크사진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팬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안효섭은 최근 곽시양, 송원석, 권도균과 함께 연기자 프로젝트 그룹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서는 박철수로 출연, 류화영과 ‘젤리커플’로 불리며 주말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책임지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안효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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