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 동호인대회 16일 폐막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7.07.16 12: 59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동호인대회가 16일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막을 내렸다.
전국의 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해 이틀간 겨룬 이 대회 단체전에서는 '놀러나왔다(이상진. 송일환, 김정화)'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혼합복식에서는 'S-TOP(서남진, 심나진)'조가 1위에 올랐다. 입상결과는 아래와 같다.
▲단체전

1위 놀러나왔다(이상진,송일환,김정화)
2위 강북웰빙스쿼시(진교철,오미향,이대광)
3위 G-stroke(이철해,김성태,신지원)
3위 G.O.S(김장현,김성미,이재혁)
▲혼합복식
1위 S-TOP(서동삼,심나진)
2위 계양스쿼시(박기남,박한숙)
3위 Union(윤종림,명미숙)
3위 에스탑(박경민,김은조)
▲단체전 패자전
1위 S-TOP(최병창,유은영,노원갑)
2위 열우물1(함상운,김미선,김동민)
3위 3S(김대우,김용석,김미향)
3위 스볼년놈(임승주,박지영,문원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