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F9 인성, '20세기 소년소녀'로 첫 연기 도전..김지석 아역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7.16 08: 27

그룹 SF9 멤버 인성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16일 OSEN 취재 결과 인성은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김지석이 맡은 공지원의 청소년 시절을 연기한다. 한예슬이 연기하는 사진진의 어린 시절은 구구단 멤버 미나가 맡았다. 
이로써 인성은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관계자들 사이에서 워낙 끼 많고 재치 넘치는 멤버로 정평이 나 있는 인성이 '연기돌'로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큰 기대가 쏠린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한예슬, 김지석, 류현경, 오상진, 안세하 등이 출연한다. 9월 방송. /parkjy@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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