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와일드’ 이민호 “DMZ 출입 어려워..여전히 휴전중"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7.16 00: 03

‘더와일드’ 이민호가 DMZ에 출입한 소감을 전했다. 아직 우리나라가 휴전중이라는 것은 새삼 느꼈단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이민호-더와일드’에서는 에필로그 특별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호는 DMZ에 출입했다. 그는 “엄청 힘들더라. DMZ 안에 있는 철문 하나 열기 위해 몇 데 허가와 승인을 받아야하고 다섯 걸음 열 걸음 가는 것조차 통솔하는 군인의 통제를 받아야하고..또 한가지 깨달은 것은 아직 우리나라는 전시 중이구나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방송되는 에필로그 '이민호, 더 와일드'에서는 배우 이민호의 '미공개 영상'과, 지난 4번의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이민호의 DMZ 탐험기 명장면'들이 100분에 걸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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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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