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이승엽, 마지막 올스타전 하이파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7.15 21: 48

드림 올스타가 홈런 5방을 터뜨리며 승리를 거뒀다.
드림 올스타(두산, SK, 롯데, 삼성, kt)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NC, 넥센, LG, KIA, 한화)에 13-8로 승리했다. 드림 올스타는 2015년부터 3년 연속 승리하며, 승리 상금 3000만원을 획득했다.
삼성 이승엽과 두산 김태형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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