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윤세아 아닌 최병모가 범인..살인 시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7.15 21: 28

윤세아가 아닌 최병모가 김가영을 죽이려던 범인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숲’(연출 안길호, 극본 이수연)에서는 용산경찰서장 김우균(최병모 분)이 범행을 저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여진은 이연재(윤세아 분)를 찾아가 김가영에게 왜 갔는지를 물었다. 이에 이연재는 김가영을 모른척했지만 한여진이 사진을 내밀었고, 연재는 "놀랍네. 대한민국 경찰. 병원 CCTV도 안 보고 오나?"라며 뻔뻔하게 부인했다.

연재는 앞서 있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가 가영의 병실로 갔을 때는 이미 우균이 가영의 산소호흡기를 제거하고 얼굴을 베개로 누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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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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