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송종호, 박광현 때렸다.."참는 데 한계 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15 21: 01

 '언니는 살아있다'의 송종호가 박광현을 때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조환승(송종호 분)이 추태수(박광현 분)을 때렸다. 
환승은 구세경(손여은 분)에게 이혼서류를 내민다. 하지만 세경은 환승에게 아들인 조용하(김승한 분)를 볼모로 삼았다. 

태수는 환승을 만나서 왜 세경과 이혼하지 않냐고 다그쳤다. 환승은 태수에게 주먹질을 했다. 환승은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며 "이혼을 하던지 말던지 구세경과 내 문제다"라고 화를 냈다. 
태수는 환승에게 "그 여자가 당신을 속이고 내 품에서 잠든게 3년이다"라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언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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