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6인 스타 자녀들 독립 시작..네팔로 출발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7.15 20: 11

스타들의 자녀 여섯명이 청년 독립단을 결성, 네팔로 떠났다.
15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독립-둥지탈출’에서는 스타의 자녀들이 네팔로 출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최민수·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 부부의 아들 최유성, 배우 박상원의 딸 박지윤, 배우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 국회의원 기동민의 아들 기대명, 개그우먼 박미선의 딸 이유리, 배우 김혜선의 아들 최원석이 인천공항에 모였다.

담당 PD는 “최소한의 경비로 숙소까지 찾아가고, 11일 동간 생활비용 직접 벌어서 해결해야한다”며 지도를 나눠줬다.
청년 6인은 네팔의 산속에 마련된 숙소에서 11일 동안 머무르며 밥 짓기, 빨래 등 생활의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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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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