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류수영X이유리, 설득 성공...강석우 집으로 복귀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15 20: 10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과 이유리가 강석우를 설득해 집으로 돌아오게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규택(강석우 분)을 설득하는 혜영(이유리 분)과 정환(류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영과 정환은 계약 사기를 당한 규택(강석우 분)을 찾아가 집으로 돌아올 것을 설득했다.

혜영은 “강아지 치코 한테도 낯선 환경은 좋지 않다. 낯선 환경이 개에게 더 큰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어머님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해달라”는 등의 말로 규택을 설득했고 이에 규택은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mk3244@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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