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최정, '연타석 백투백 홈런포, 믿을 수 없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7.15 18: 49

1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KBO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3회초 무사 드림 올스타 롯데 이대호가 연타석 백투백 홈런포를 날리고 최정과 인사를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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